전북서 폴리안스키 피아노 독주회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올레그 폴리안스키(Oleg Polian sky)의 독주회가 열린다.

 

그는 27일 오후 7시30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28일 같은 시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피아니스트 이봉기의 특별 출연과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폴리안스키는 지난 1980년대 후반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의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이후 유럽의 각종 음악축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