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봉축표어는 동체대비의 사회적 실천과 자비나눔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봉축위원회는 설명했다.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열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는 4월 16일 광화문 점등식을 시작으로 4월 25~27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연등행렬과 전통문화마당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