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판매대 훔친 40대 입건

김제경찰서는 25일 의류판매대를 훔친 이모씨(4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8시 10분께 김제시 백학동 한 의류매장 앞에 놓인 장모씨(42·여)의 시가 50만원 상당 의류판매대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