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마을별 경로당 간담회 개최

▲ 완주군 이서면 김영숙 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있다.
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새봄을 앞두고 현장 중심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경로당 32곳을 방문했다.

 

이서면은 경로당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애로 및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군정 시책을 홍보했다. 이서면은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해소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숙 면장은 “AI 확산 방지 및 혁신도시 민원센터 개소 등 군정 주요 시책과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정례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