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 지부장은 “37년 이상 축적된 농협 경험을 살려 높은 소득창출과 남원발전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면서 “향교동과 도통동이 남원 경제파워의 중심이 돼야 하며, 그 역할을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 애향운동본부 이사를 맡고 있는 그는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