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가짜 고로쇠 수액의 유통여부에 초첨을 맞추고 채취 요령 준수여부, 채취 자재의 위생상태 여부 등도 점검한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일부 가짜 고로쇠가 유통되면서 고로쇠 수액 유통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채취가 되도록 하고, 유통시장 질서확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