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택 순창축구연합회장 취임

“순창군 축구인들이 쌓아온 금자탑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순창군 축구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준택(50)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축구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현재의 가장 활동적인 대표 단체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회원 모두가 각종 대회에 참가해 실제경기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와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