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2012년 5월 27일 밤 10시 10분께 송모씨(60)의 집에서 현금 83만원이 든 송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곽씨는 한때 함께 일했던 송씨에게 안마를 해주겠다며 엎드리게 한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