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낙협, 남원시에 불고기·우족 기탁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직무대행 김정근)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고기 195㎏과 우족 34족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남원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