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 신협 중앙회장 취임

군산 출신 문철상 제31대 신협중앙회장(63)이 취임했다.

 

신협중앙회는 3일 신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문철상 중앙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협이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중산층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군산대건신협 전무 및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