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최고 부자 재등극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게이츠(58)가 5년 만에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되찾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세계 부호 순위’에서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760억달러(81조4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