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최고 부자 재등극
2014-03-05 연합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게이츠(58)가 5년 만에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되찾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세계 부호 순위’에서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760억달러(81조4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