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는 자체 프로그램 및 지도자가 부족한 시군의 특수학급과 시설, 복지관 등의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개별 맞춤형 생활체육을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두 159개소 2,20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노점홍 사무처장은 “지난해 참여자 설문 조사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0%가 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참여자 중심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모든 장애인들이 1개 이상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