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일자리 참여를 희망한 60세이상 노인 1339명이 그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총 26억원이 투입된다.
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의 적극적 사회 참여, 소득보장, 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