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의 권익보호 및 노동조합 활동에 관한 사항과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원)을 상대로 제기되는 각종 소송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2012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고 있다.
김홍준 변호사는 정읍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현재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일호 위원장은 “정당한 행정집행에도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이 자주 발생하여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법률적 자문의 필요성에 따라 위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