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면,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 5일 열린 완주 고산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참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완주군 고산면(면장 이용렬)은 5일 고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고산면은 지난달 지역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이날 50명이 참여했다.

 

고산면은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노후생활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