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지역 노인들의 경제난을 해소하고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담당구역별로 배치돼 지역내 환경개선보호 활동을 펼치게 되며 월 최대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줄포면사무소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할 수 있도록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창출해 어르신들이 신명나게 일하면서 아름다운 노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