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전북도는 헬기 2대와 공무원 및 소방대원, 경찰 등 13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도와 소방서는 강모씨(64)가 집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바람이 불어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