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교육기관과 관련 시민단체가 함께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원청과 시민연대는 진안군에 소재하는 작은 학교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안군은 민선 5기 3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교육과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