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교육은 해안사고 예방교육과 해양수산 관련 법규 이해 및 어업질서 확립에 대한 교육으로 이를 통해 부안군 연안에서는 한건의 해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업인과의 좌담회 형식으로 행정과 어업인의 격의없는 소통행정을 통해 수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