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급기 위 금품 훔친 50대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현금지급기 위에 놓여진 금품을 훔친 서모씨(52)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오전 7시 40분께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 내 한 은행 현금지급기 위에 김모씨(59)가 두고 간 현금과 지갑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