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20분께 전북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동 660㎡가 불에 타고 돼지 300마리가 폐사해 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