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3개 영업점 PB(Private Banking) 팀장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최고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무, 방카슈랑스, 펀드, 재무설계 등 고객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시장 전문가의 향후 금융시장 전망 및 2014년 개정세법 이해와 우수 PB의 생생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태석 본부장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발맞춰 투자상품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은퇴설계 등 PB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객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및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