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시각장애인 점자명함 제작

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57)가 6·4 지방선거에 나오는 예비후보 가운데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승우 예비후보는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여겨 점자명함을 만들게 됐다”면서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장애인용 점자명함에는 후보 이름, 선거 명칭, 특수교육 지원 확대 등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