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철 "특수교육 원스톱 체제 구축"

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62)는 “특수교육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신환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인들은 불시의 사고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잠재적 장애인”이라면서 “장애로 인한 차별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특수학교의 시설을 확충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또 “특수교육은 비장애 학생과 장애학생 간 서로 존중하는 통합교육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 예비후보는 ‘특수교사 확충과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체제를 갖추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