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월 한달동안 정읍시 내장상동 갤러리정(대표 정명성)에서 열린 ‘정읍정담’ 사진전은 김동준 총장이 2011년 정읍에 소재한 전북과학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정읍과 인근지역의 맑고 밝은 기운이 서려있는 자연환경과 생활 속에 그려진 정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전에는 김동준 총장 외 연세대학교 동문 17명이 33개 작품을 출품하여 완판 됐다.
박진하 월드비전 정읍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탁금은 소외계층과 저소득 영세가정의 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활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