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원장 조선기)이 ‘2014년 성공 폴리텍인’ 만들기에 돌입했다.
전국 폴리텍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교육의 첫 입교생은 안성여자대학 125명(1학년)으로, 이들은 1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창의력개발 및 경영과정 등에 참여한다.
연수자들은 또 지리산 및 광한루원 등 남원지역 관광지를 찾게 된다.
조선기 원장은 “도전할 과제를 찾아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다면 성공한 폴리텍맨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