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만경파출소 맞춤형 치안서비스 호응

김제경찰서 만경파출소(소장 장재혁)가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만경파출소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택가 강·절도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취약개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취약시간대에 순찰선을 지정·운영하여 선제적 방법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특히 수확이 임박한 인삼밭과 특용작물을 위주로 순찰선을 지정하고, 빈집사전신고제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집을 비울 시 사전 신고하면 순찰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만경읍과 청하면 관할 66개 자연마을에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을 지정한 후 마을회관에 담당 경찰관 사진과 연락처가 새겨진 액자를 걸어둬 유사시 주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민들이 좋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