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1일 “고객만족과 고객봉사에 탁월한 마케팅 명인 직원 9명을 선정해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하고 고객봉사를 다짐하는 연찬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 명인은 업무분야별로 고객에게 맞춤형 재무설계와 투자, 세무 등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선정된 직원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이번에 처음 시상한 마케팅 명인은 사업별 1위를 달성한 박만규(전북영업부)·김미애(익산시지부)·조영운(고창군지부)·소순지(전주시청출장소)·정재연씨(금암동지점), 종합평가 상위자인 유윤경(정읍시지부)·박혜민(호성파크지점)·이현선(나운센터지점)·하헌진씨(익산중앙지점) 등이다. 이들은 명인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받았다.
박태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무한한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마케팅 명인을 많이 육성해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