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 "김 교육감과 연대 않겠다"

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54)가 13일 “김승환 교육감과 연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교육감이 4년 동안 보수·진보 편 가르기만 하다가 전북교육을 망쳤다는 원성과 함께 이번엔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정년을 8년이나 남겨두고 학교를 떠났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