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작은목욕탕 1호점 개소식 열려

진안군 작은목욕탕 1호점‘부귀면 선녀와나무꾼 작은목욕탕’ 개소식이 지난 14일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대섭 도의원과 지역기관 및 사회단체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작은목욕탕은 부귀면 구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하여 167㎡에 2억5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였고, 남자는 월요일 수요일에, 여자는 화요일 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정착되리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