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장학금을 받은 구이농협 조합원 자녀 17명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의 학업의식 고취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17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광욱 조합장은 이날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이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1000~2000만원의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