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 50분께 익산시 부송동 백모씨(54·여)의 금은방에서 시가 70만원 상당의 금반지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씨는 손님으로 가장해 백씨가 한 눈을 파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