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익산서동축제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계획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 시장을 비롯한 9개 국·소 단장, 축제 관련 주요부서, 김병곤 (재)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등 축제 주요 관계자들은 금년도 서동축제 목표와 비전 그리고 중점 추진방향을 집중 검토하고, 축제 사전준비사항을 체크하며 문제점 발생 우려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금마에서 개최되는 첫 해로 셔틀버스와 임시주차장 운영 등 관광객 편의에 무엇보다도 힘써야 한다는데 뜻을 모은 가운데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프로그램의 발전방향,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서동선발대회 등 부대 행사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점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