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에는 조수익(74·남원시 수지면 산정리) 씨, 공익애향장 공대식(72·경기도 고양시) 씨, 효열장에는 서수원(47·남원시 수지면 고정리) 씨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남원문화원은 또 향토문화 조사연구와 문화재 보전관리에 힘을 쓴 최규호 씨에게 감사패를, 민속문화발전에 앞장선 김안김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남원문화원은 이날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의 건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가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