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4대악 근절 활동 돌입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17일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부터 추진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T/F팀 운영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범죄로 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통한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축이라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 하기 위해 각 기능과 부서의 역량을 한 데 끌어 모은 총력대응 추진 체계로, 범죄예방분과·수사분과·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