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시과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은 물론 자연재해및 관리소홀로 인한 간판 파손 추락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주 수성동 수성초등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작업에는 도시과 직원들과 옥외광고협회 김광수 지부장을 비롯한 50여명 회원들이 참여하여 상가마다 방문하여 불법광고물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와 이동식 입간판, LED 전광판을 제거해 줄것을 당부했다.
도시과 관계자는 “앞으로 상가 및 주택등지에 무분별하게 살포되어 지역 이미지 훼손과 도시미관 저해및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