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월출산

▲ 박남재 作, 227.3×181.8 cm, Oil on canvas, 1988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호소력 있는 걸작이다.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는 접근방식은 인상주의적인 근대성을 기반 하면서 현대회화의 열린형식과 성과를 수용하고 있다.

 

△박남재 화백은 월간미술세계 기획으로 예술의전당에서 화업 60년을 조망한 대규모 회고전을 포함하여 9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했다.

 

작품 안내= 이문수(교통아트미술관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