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안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새롭게 시작하는 공익형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10명)과 기존에 운영하던 공익형 거리환경 지킴이 사업(35명), 복지형 노노케어 사업(25명) 3개 분야에 7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직무소양 교육 및 참여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안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 일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