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차량을 태워 825만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차량 운전자 장모씨(48)와 차량 안에 있던 환자 오모씨(80)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장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