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환철 예비후보(62)가 전북지역 시·군을 돌며 교육현안을 듣는 생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신환철 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에는 정읍을 찾아 “정읍교육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정읍교육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신환철 예비후보는 이날 “정읍지역의 경우 중학생 숫자의 감소추세로 각 고교는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자치단체와 함께 정읍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