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의 정혁(28)이 2라운드 연속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9일, 지난 주말에 열린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 대한 MVP와 베스트 11,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등을 발표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MVP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정혁은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의 결승골을 바탕으로 2라운드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