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공무원, 강살리기 고창네트워크(재향군인회 등 9개 단체), 제8098부대 2대대 군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군립체육관 인근 고창천에서 시작하여 고창읍 학전마을 앞까지 3.6km 구간에 걸쳐 5톤의 쓰레기·오물 등을 수거했다.
강살리기 고창네트워크는 올 한해동안 하천정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수질 정화식물 식재, EM흙공 투입 등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하천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