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봄맞이 환경정화

▲ 김창호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지난18일 관내 부안 주산면 사산저수지에서 지역주민 및 부안군 환경녹지과, 공사직원등 70명이 참석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행사와 영농대비 저수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산저수지 수변의 각종쓰레기 약 1톤을 지역주민과 함께 수거하고, 저수지 안전점검(유관조사)을 위해 부안군 환경녹지과 산불진화대원들과 함께 저수지 제당 쥐불놀이를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부안군 환경녹지과 산불진화대의 협조로 안전한 쥐불놀이를 실시하여 사산저수지 제당을 눈으로 세밀하게 확인 할 수 있어, 미세한 균열 및 누수현상을 미리 확인해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