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명품농업대학 45명의 새내기 농업인들이 농기계 실습을 하고 있다.
남원 명품농업대학의 새내기 농업인들이 농기계 실습에 높은 열의를 보였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명품농업대학 45명을 대상으로 최근 농기계 실습을 실시했다.
45명은 고장이 많은 부분의 정비와 수리에 대해서도 교육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기계 의존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교육생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습교육을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