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이날 장기재직자 18명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골든폴 기념배지를 가슴에 부착해 주고 2일간의 포상휴가를 제공했다.
김 관 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노력과 끊임없는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포상휴가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