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완주군과 농진청은 지난해 저온 및 냉해로 복숭아(경봉·가납암 등 품종) 조생종이 동해로 다량 고사해 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한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완주군에 모델 과원을 만들어 주간부 피복재에 대한 효과를 공동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