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약 7km 정도 되는 부안 변산 마실길 제 3코스를 5구간으로 나누어 구간별 담배꽁초와 폐비닐, 부유물을 수거했다.
대명리조트 변산 김달호 총지배인은 “적벽강, 채석강 등 빼어난 경관을 지닌 제 3코스를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정화활동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마실길을 잘 가꾸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