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작품은 2001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최명희·혼불 등을 대상으로 한 논문·저술·평론으로, 전국 단위 문예지 및 신문에 발표된 혼불 관련 평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논문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장성수 대표는 “혼불학술상은 작가로서 최명희의 삶과 그의 문학세계를 조명한 연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지만, 이 상을 기점으로 한국문학에 대한 연구가 보다 심화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감은 8월 31일.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10월에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고 수상기념 강연이 주어진다.
최명희문학관으로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63)28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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