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57)는 “문화·예술교육이야말로 미래교육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학교교육에서 이 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말했다.
이승우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공감 넘어 나눔 展(전)’을 찾아 문화·예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조기에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