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교육청 감사담당관이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사직함에 따라 ‘교육청 감사행정의 장기간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 이미영 교육감 예비후보(54)는 23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여하는 도민감사위원회를 설치해 교육감이 임명하는 감사관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